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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우리 단체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함께 방글라데시와 네팔 아동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전달한 물품은 1억 원 상당의 교육 기기와 학용품으로, 우리 단체는 컴퓨터 52대, 프로젝터 6대, 책걸상 155세트, 학용품 1천 800세트를 방글라데시 고등학교 3곳과 네팔 교육시설 3곳에 기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방글라데시와 네팔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방글라데시와 네팔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 주신 한국도로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