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우리 단체는 우리카드(사장 박완식)와 함께 우리카드 상생금융 출시 기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리 단체 김중곤 사무총장,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우리카드 박완식 사장,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중곤 사무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에서 우리카드는 영세 카드가맹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총 2,2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리카드 상생금융 출시를 기념하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우리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우리카드가 전달한 후원금은 소상공인의 물품 구매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리카드 박완식 사장은 "우리카드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모두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본 사업이 우리카드의 상생금융과 함께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데 발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중곤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정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우리카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