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지난 26일(목), 우리 단체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We풍당당 자립키트'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단체,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및 담당자를 비롯해 우리금융그룹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We풍당당 자립키트'는 우리 단체와 우리금융미래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자립생활 안내서를 포함하여 자립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필수가전을 꾸러미로 엮어 자립준비청년에게 제공하는 키트입니다. 올해 아동 보호시설을 퇴소해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이라면 우리 단체 홈페이지와 전국 17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로 느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자립준비청년에게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든든한 이웃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 보다 안정적으로 독립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