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금), 우리 단체는 롯데칠성 강릉공장(공장장 윤현철)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여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윤현철 강릉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과 우리 단체 박미경 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억 원은 강원도 지역의 취약계층 여아 950명에게 ‘빛나는 너의 날’ 키트를 제작하여 지원했습니다. 

후원금 전달에 이어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 임직원 20여명이 취약계층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에게 전달할‘빛나는 너의 날’키트를 직접 포장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돕고자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국내 취약계층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롯데칠성음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