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화), 우리 단체는 (주)정식품(대표 정연호, 이하 정식품)과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기부 15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정식품은 올해로 16년째 우리 단체와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정식품의 ‘기부 1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착한소비 캠페인’은 우리 단체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가 우리 단체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건강한 소비문화 캠페인입니다.
정식품은 ‘인류건강문화에 이 몸 바치고저’라는 창업주의 생명존중정신을 바탕으로 인류건강문화에 기여하고자 착한소비 캠페인을 2009년부터 시작하였고, 베지밀 제품에 착한소비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여 제품 판매 수익금과 제품 지원 등을 통해 국내 결식아동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부 15주년 기념’ 감사패를 수여받은 정식품 박도영 영업마케팅부문장은 “오랜 시간 받아온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동참해 온 착한소비 캠페인이 어느덧 16년을 맞아 뜻깊다”라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은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정식품에 감사하다”라며, “15년간 보여준 나눔의 실천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으로 국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15년 동안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에 힘써주신 정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