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2024.05.2020일(월), 우리 단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아동 돌봄을 위한 ‘희망ON학교’를 새롭게 출범하고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희망ON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해 온 ‘희망나눔학교’의 후속 사업으로 아동의 신체 및 마음건강증진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위한 마음 돌봄을 위한 ‘내 마음을 피자!’와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이 직접 문화·직업·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는 ‘다함께행복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10여 년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희망나눔학교 후원을 통해 아동이 즐거운 방학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희망ON학교에서도 더 많은 아동이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단체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우리 단체와 함께 아동의 꿈과 희망의 발판을 함께 만들어 주고 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희망ON학교를 통해 아동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 단체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희망나눔학교 사업을 통해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 총 61,336명에게 건강지원·학습지원·정서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시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