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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유튜버 슈뻘맨이 해외교육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진행된 우리 단체 '인서트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유튜버 슈뻘맨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300명의 팬들(뻘둥이) 수에 맞춰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해외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생필품, 학용품, 장학금 지원 및 학교 건축 등 교육 빈곤 위기에 놓인 해외 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튜버 슈뻘맨은 “꼭 물질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친구를 돕거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팬들(뻘둥이)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며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해외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유튜버 슈뻘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