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우리 단체는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이재환 회원 가족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재환 회원 가족은 우리 단체에 후원금 1억 원을 10년 이내에 약정하기로 서약하며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되었습니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우리 단체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나눔을 실천한 회원에게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 공간 등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가입 첫 후원금은 이재환 회원의 부친 故 이문식 회원님을 추모하며 <故 이문식 회원 자립준비청년 장학기금사업>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자립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재환 회원은 “부모님의 나눔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후원 약정을 결심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로 내딛는 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재환 회원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중식당 ‘희래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귀한 나눔의 뜻을 실천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이재환 회원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