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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수), 우리 단체는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지원이 필요한 주거 취약 가정과 아동복지시설에 ▲노후 환경 개보수 ▲가전, 가구 등 맞춤형 주거 물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주거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동·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국씨티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주거 취약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씨티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