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리 단체는 주식회사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김상열)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된 자선기금 1억 2천 500만원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대회에서 조성되었습니다. 우리 단체는 마련된 기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LS네트웍스 상품권’을 전달해 의류 구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은 “박현경 프로 골퍼를 비롯한 KLPGA 선수들의 뜻깊은 나눔 덕에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KLPGA 투어 선수 대표로 참석한 박현경 프로는 “채리티 오픈의 우승자로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E1과 KLPGA는 2022년부터 우리 단체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해 주신 E1과 KLPGA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