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지난 8일, 우리 단체는 청소년 NGO 활동가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토크콘서트 ‘청소년 기후 톡톡 : 우리의 미래를 두드리다’를 진행했습니다.

토크콘서트에서 우리 단체 청소년 NGO 활동가 3기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가로서 지난 1년간 진행했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 멘토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환경 속,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보호를 위해 ▲학교 내 청소년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참여 확대 필요 ▲청소년과 정부 간 정책 마련 소통 구조 필요 등을 전하며 청소년과 함께 정부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펼쳤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전문가 멘토로서 우리 단체 김선 국제사업본부장, 환경교육 전문가 홍세영 초등학교 교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공석기 연구교수가 참석하여 각 분야별 기후위기 문제와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단체 권민정 세계시민교육센터장은 “청소년의 목소리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라며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이 권리를 보장받고, 주체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