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 월급쟁이부자들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지난 17일, 우리 단체는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과 국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2022년부터 우리 단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주거환경 개선 △취업 지원 △식생활 개선 등을 위해 지난 4년간 약 2억 3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원은 보호 종료 이후 경제적‧정서적 기반이 취약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김병철(활동명 너나위) 튜터팀 헤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사회에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월급쟁이부자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