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정기후원 회원과 연예인 정선경씨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2006 굿네이버스 스폰서투어팀’이 지난 8월 5일(토)부터 8월 12일(토)까지 7박 8일간의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스폰서투어팀은 네팔  버디켈 마을에서 우리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버디켈 학교 수도관 설치를 위한 노력봉사와 아동 가정방문, 아동 교육 프로그램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한국인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번 스폰서투어 참가자들을 위해 (주)이랜드복지재단에서 단체 티셔츠 65벌(58만원 상당)을 지원하였고, (주)삼립식품에서 네팔 버디켈 초등학교와 상글라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간식(136만원 상당)을 지원하였으며, (주)리복에서 운동화(180만원 상당)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회원님과 정선경씨,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후원해 주신 기업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