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단체의 2007년도 신규사업국인 차드지부(지부장 박근선)는 지난 10월 2일(화) 차드정부에 국제 NGO(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등록을 마쳤습니다.
차드는 리비아, 수단, 니제르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리카 중남부 내륙 지방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가 발표한 수원국 중 최빈국의 하나입니다. 심한 가뭄과 25년간의 내전이 겹쳐 나라가 많이 황폐해져 있는 차드는 1인당 소득 $190이라는 숫자가 보여주듯이 가난이 뿌리깊은 곳입니다.
우리단체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차드의 어린이들과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한 차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