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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제23차 CONGO 총회 참석

2007.12.11

제23차 CONGO(The Conference of NGOs in Consultative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Nations, NGO의 UN 참여 확대 및 의견 조정을 위해 1948년 창설) 총회가 2007년 1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제네바의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 우리단체는 이일하 회장과 김인희 국제협력본부장, 노재은 국제개발팀 대리가 UN으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단체이자 CONGO 정회원 단체의 자격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권리와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증진시키기 위해 협의에서 진정한 협력으로 나아가기 (Moving from Consultation to Partnership in Promoting rights and Responsible Governance at All Level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20여NGO 대표들이 참석하여 ‘UN - 평화, 성(젠더), 개발, 인권’, ‘시민사회 - 역량강화, 연대와 거버넌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활동 전반과 연계가 있는 이슈인 ‘성(젠더)’과 ‘인권’의 주류화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인권교육 활성화, 국제사회 및 대정부 의견 개진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가 오갔으며, 이를 위해 NGO의 책임성과 활동성을 높이자는 결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CONGO는 3년을 주기로 총회를 개최하며, 제23차 COGNO 총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ngocongo.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