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4월 스위스 제네바에 굿네이버스 국제협력사무소를 개설하고 성하은(제네바 국제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씨를 대표로 임명한 데 이어, 지난 7월 3일(목)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제네바 Pax Romana 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창립 총회에는 우리단체 정해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Hélène DURAND BALLIVET Geneva International Catholic Center(CCIG) 사무총장, 이영신 제네바한인교회 여선교회장, 김상현 제네바한방병원 원장, 성하은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본 총회에서는 굿네이버스 제네바 국제협력사무소의 창립 선언과 정관을 채택한 후, 성하은 대표를 제외한 총회 참석자 4인과 우리단체 이일하 회장을 이사로 추대, 선출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제네바 국제협력사무소의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승인이 있었으며, Hélène DURAND BALLIVET 이사를 이사장으로, 이영신 이사를 회계담당으로, 김상현 이사를 서기로 추대, 선출한 후 제네바 국제협력사무소의 향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제네바 국제협력 사무소 신설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우리단체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