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국제협력본부 고성훈 과장과 김선 과장은 지난 7월 23일(수)부터 8월 15일(금)까지 말라위, 우간다 신규사업 조사 및 케냐지부의 사업 모니터링을 위하여 아프리카 3개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우리 단체는 OECD/DAC에서 규정한 최빈국인 말라위, 우간다 두 국가의 빈곤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리 단체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지역 등에 대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NGO등록을 위한 절차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정부 기관, UN 산하기구(WFP, FAO, UNHCR), 국제 NGO, 현지 마을, 지방의 지역학교 등을 방문하여 국제협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단체는 2008년도 하반기에 말라위, 우간다 굿네이버스를 설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지역개발사업과 의료지원사업 등 지속가능한 개발과 자립을 향한 사업들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말라위, 우간다의 “좋은 이웃”으로 굿네이버스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