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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우리단체 말라위 지부에 김선 지부장 파견

2008.11.13

우리단체는 지난 11월 11일(화) 김선 지부장을 말라위에 파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습니다.

'The Warm Heart of Africa' 라는 별명을 지닌 말라위는 아프리카 최빈국으로 일인당 GNP는 667불이며 전체인구의 62.9%가 하루 2불 미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말라위는 인구 당 의사 수가 최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영유아 사망률 및 AIDS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의료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하여 현지에 설립되어 있는 대양누가병원을 지원함으로 말라위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말라위 지부는 대양누가병원을 통한 의료장비 및 시설지원, 현지 의료인 교육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며, 더 나아가 말라위의 빈곤한 농촌과 도시 빈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농촌개발, 소득증대, 보건의료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말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행될 우리단체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