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2007년 아프가니스탄이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된 이래 현지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지부의 사무장과 행정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현안 및 향후 모니터링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국제협력부 김윤주 부장과 노재은 대리, 고성훈 네팔 지부장의 사업 진행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발표 및 토의가 있었으며, 네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CWIN과 SOS Village 단체를 방문하여 사업 및 조직 운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많지만 한국을 비롯해 국제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이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