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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영역에서는 최초로 특히 해외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전문 NGO가 워크샵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파라과이 공무원 연수단들은 2주 간 우리나라의 아동복지 역사와 성공 사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사회복지의 ‘이론과 현장’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7일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만나 한국 사회복지 정책의 생생한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9월 11일(금),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엠버홀에서 관련 수료식을 가졌으며, 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한국국제협력단 한영태 교육팀장, 세페리노 발데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우리단체는 이번 초청연수 뿐만 아니라 향후 파라과이 취약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활훈련원을 건립하고, 파라과이 사회복지 체계를 구축함에 있어 지속적인 자문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 아동청소년 전문가 1인을 책임 전문가로 현장에 파견, 정부 및 각 분야의 전문 자문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