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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굿네이버스 말라위에서는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치무투 지역개발사업장(Chimutu CDP) 내 차타 초등학교(Chata Primary School)에서 아동권리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리더들, 차타 및 테레지 초등학교(Chata&Therezi Primary School)의 학생, 부모님 및 선생님들, 지역개발위원회와 종교계 리더들이 함께 하였으며, 아동학대(신체학대, 노동, 주술학습, 성폭행)와 인간의 권리 및 책임성(존엄성, 인격적 권리, 이름을 가질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조혼 금지 등)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또한, 아동권리보호 캠페인을 위해 190여명의 학생들에게 티셔츠를 제작하여 나누어 주었으며, 학생들은 합창, 연극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말라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말라위의 모든 이들이 아이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