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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칠레 지부(사무장 박병선)는 지난 3월 20일, 칠레 남부 대지진 피해지역인 우알라녜 시(市)에 아동센터를 개소하고, 콘스티튜시온 시(市)에 두 개의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칠레 지부는 지난해 9월 우알라녜 시, 콘스티튜시온 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진 재건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건축된 아동센터와 도서관은 칠레 지진 재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아동 약 1,400명에게 더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칠레 지부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사업을 실시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