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사장 우주하) 해외봉사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우리 단체 베트남 지부(지부장 이보용) 화빙성 지역의 떤락현 조년마을을 방문하여 컴퓨터 교육센터 구축을 지원하였습니다.

코스콤은 지난해 우리 단체와 함께 베트남 조년마을에 컴퓨터 교육센터를 건립하였으며, 이번 두번째 방문을 통해 베트남 지부의 12개 사업장에 5천만원 상당의 IT 기기를 지원하고, 현지직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현지 빈곤가정을 방문하여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조년초등학교 학생 70여 명과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는 등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김학구 코스콤 대외협력부서장은 "일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나눔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체득할 수있어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조년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코스콤 해외봉사단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