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 중앙아프리카공화국(현장활동가 조아라)지부는 지난 10월 2일 수도 방기에 위치한 지부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단체 박근선 차드 지부장, 서상태 한인 명예영사를 비롯하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NGO국장, KNK당 사무총장, 정부관계자, 종교지도자 등 지역사회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소식은 조아라 현장활동가의 우리 단체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박근선 차드 지부장의 감사인사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NGO국장의 축하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후 굿네이버스 소개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고 우리 단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부 직원들은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행동강령을 제창하였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카메룬, 차드, 수단, 콩고 등을 인근 국으로 하고 있으며 2010년 유엔 인간개발지수 159위(169개국 중)를 차지할 만큼 열악한 국가입니다. 앞으로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부는 지역주민들의 자립과 지역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표로 전문적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