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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전북중부지부(지부장 김정석)는 지난 3월 17일(일)부터 일주일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와 함께 칠레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임직원들은 굿네이버스 칠레 지부(사무장 박병선)를 통해 칠레 산티아고 지역에서도 가장 낙후된 소외 계층 거주지인 푸다우엘 지역을 방문했으며, 희망엔진 과학교실과 에니메이션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문화체험활동, 아동권리옹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칠레 지부에 스타렉스 차량을 기증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해 11월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몽골 해외봉사활동을 진행, 대한민국 적정기술 1호인 ‘G-saver(난로용 축열기로 연료소비량을 40% 감소)’제작에 동참하고 빈곤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추위에 얼어붙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온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글로벌 기업시민을 지향하는 현대자동차 노사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및 해외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