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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13년 아시아 권역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에는 우리 단체 이일하 회장 이하 본부 임직원과 아시아 권역 14개국 지부장 및 사무장, 모금국, 국제협력사무소 대표 등 총 41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 지역 사업국 현황 공유와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 단체의 국제협력개발사업 정책 방향 및 조직운영상황을 비롯, 아시아 권역본부의 발전방향 및 운영전략 등이 다각적으로 다뤄졌으며, 특히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아시아 권역의 지역개발사업 전략 및 특화사업 모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우리 단체는 아시아 지역 14개국, 115개 사업장에서 지역개발사업 및 아동권리 보호 및 인식 개선 사업, 적정기술 사업, 긴급구호 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기구 등과의 다자협력 사업 또한 추진 및 확대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시아 각 사업국의 사업 방향 및 목표와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빈곤감소 및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