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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한국씨티은행 , 한미은행노조 연봉 1% 나눔으로 결식아동지원사업에 10억 전달

2006.06.05



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과 한미은행노조(위원장 박찬근)가 ‘결식아동을 위한 연봉 1% 나눔 운동’을 펼쳐 10억원의 기금을 우리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한국씨티은행과 한미은행노조가 저소득 결식아동지원을 통해 빈곤층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빈부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연봉 1% 나눔 운동을 통해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오는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우리단체가 지원하고 있는 약 10,000여명의 결식아동의 급식지원, 방과후교육, 경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과 한미은행노조는 이번 기금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우리단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결식아동을 위한 경제 특강, 전국 지점에 사랑의 저금통 설치로 모금 진행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씨티은행과 한미은행노조에 감사드리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