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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원회장은 퇴임후 본회 국제본부를 위한 특별 고문으로써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7월 20일에 캄보디아로 출국하여 캄보디아 이웃사랑회 설립준비와 거리아동들을 위한 급식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해원 회장은 1991년 본회창립이래 5년간 한국이웃사랑회 회장으로, 이후 6년동안 이웃사랑회 국제본부 회장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재임기간동안 UN ECOSOC(유엔경제사회이사회)으로부터 포괄적 협의기구 자격(General Consultative Status)을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국제 NGO와 지역 NGO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만드는 등 이웃사랑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정해원 회장의 신실한 헌신과 업적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