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우리단체는 지난 7월 25일 전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기북부 좋은 이웃 그룹홈을을 개소하여 아동 권리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보다 확고히 하였습니다.

전북남원에 개소한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주의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익산의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남원을 비롯하여 무주, 장수, 진안, 순창지역 내 피학대 아동에 대한 개입과 보호조치는 물론 아동권리침해 상황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지역 교육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아동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정부에 개소한 경기북부 좋은 이웃 그룹홈은 피학대아동의 일시 보호와 신체치료, 정서치료와 함께 포근한 안식처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