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우리은행과 함께 “꿈나무 도서지원 캠페인”을 통해 16개 학교에 도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꿈나무 도서지원캠페인”은 저소득층 밀집지역과 도서가 필요한 학교에 도서를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은행에서 기탁한 7천만 원의 기금으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16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도서를 기증하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가꾸어 가도록 하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1월 15일, 신길동에 위치한 도림초등학교에서 열린 기증식은 우리은행 이종휘 수석부행장, 이순우 부행장, 우리단체 정금선 부회장과 홍선교 부장, 도림초등학교 최세열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우리은행과 영등포구 소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서지원학교: 당산초등학교, 당서초등학교, 당중초등학교, 도림초등학교, 문래초등학교, 영동초등학교, 영등포초등학교, 영문초등학교, 영원초등학교, 영중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당산중학교, 문래중학교, 양평중학교, 양화중학교, 영원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