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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수묵화가 문순 개인전

2007.01.18
지난 1월 2일, 수묵화가 문순의 새해 첫 전시가 북한을 향한 화해의 메시지로 열렸습니다.

지난 2005년 직접 평양의 육아원을 방문하여 북한 어린이들을 만났던 문순 화가는 자신의 작업실에 북한 어린이들의 사진을 걸어놓고 작업할 정도로 북한 어린이 돕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 ‘아름다운땅’(전시관)에서 열리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토요일 하루만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우리단체를 통해 평양의 근교, 장교리의 육아원(고아원) 설립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묵화가 문순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