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기는 잘 들어오죠? 불편하신 거 있으면 무엇이든 알려주세요.” 짙게 그은 얼굴에 유창한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청년은 한국인 박병선(29)씨다.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의 칠레 사무장인 그는 훌리오베라의 가게가 있는 ‘중앙시장 재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기는 잘 들어오죠? 불편하신 거 있으면 무엇이든 알려주세요.” 짙게 그은 얼굴에 유창한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청년은 한국인 박병선(29)씨다.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의 칠레 사무장인 그는 훌리오베라의 가게가 있는 ‘중앙시장 재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