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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이승철, 차드 소녀 '눈' 보고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30억 기부 (2011.09.27)

2011.10.05

 

 

 

이씨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10년 동안 아프리카 지역에 총 10개의 학교를 지어 빈곤의 고리를 끊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학교 10개를 짓는 데 드는 비용 60억원 중 30억원을 이씨가 직접 기부하기로 했다. 30억원은 이씨의 팬들과 시민들의 모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5월 카디자가 살고 있는 차드 도고레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2억원을 전달했다. 이 학교는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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