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등에도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후원 문의가 들어왔다. 유니세프 측은 “28일 하루 동안 인터넷을 통한 후원 문의 건수만 평소 150여 건에서 300여 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9일 자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빈곤가정아동 후원을 신청한 주부 김수미 씨는 “김 씨의 사연을 읽고 부끄러웠다. 우리 아이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