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김숙자 씨는 굿네이버스 봉사단원으로 일했던 고 심민정 씨의 어머니로 심씨(사망 당시 25세)는 2006년 아프가니스탄 봉사활동에 나섰다가 A형 간염으로 숨졌다. 김씨는 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굿네이버스 정기 후원 회원이 됐고, 딸의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3000만원을 털어 `아프가니스탄 심민정 장학금`을 만들어 빈곤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3명의 여대생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