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는 이날 산타복장을 하고 해외 빈곤 아동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작성, 시민들에게 희망트리 카드를 직접 나눠줬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 전액은 탄자니아, 캄보디아, 말라위, 필리핀 각국에 의약품, 우물, 식량, 교육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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