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제작 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명민, 안성기가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인 된 유니폼은 향후 경매에 부쳐질 예정으로, 행사 수익금은 전액 굿네이버스를 통해 '육상 꿈나무'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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