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급 지체장애자들 목욕 봉사를 해온 걸 서울시에서 알고 상을 줬어요. 그때도 한사코 안 받으려고 했던 건데, 담당자의 진심을 알고 받게 됐죠. 그 후로는 단체들에서 연락이 많이 와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게 됐어요. 벌써 4년째인데, 저를 점점 더 오지로 보내시더라고요. (웃음) 남들보다 튼튼한 팔다리가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