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처럼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는 '착한 앱'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의 경우 지난 2010년 10월 출시한 스마트폰 앱의 경우 기부 가입자가 1여 년 만에 무려 700%나 늘었다. 굿네이버스 정보미 담당자는 "기존 인터넷 웹 사이트와 다르게 스마트폰의 앱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후원하는 아동의 사진과 영상, 소식을 접할 수 있고, 그밖에 국내 및 해외 빈곤, 결손 아동의 사연도 볼 수 있어서 참여자가 갈수록 대폭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