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월중학교(교장 김절수) 해외봉사단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 현지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2월 3일까지 8일간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카투만두와 꺼이랄리 지역에서 학교방문 및 교육활동, 위생·보건 캠페인활동, 빈곤가정 방문, 의료보조활동, 전통공연(태권도, K-POP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네팔 해외봉사활동은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학교단위의 봉사활동으로 ‘배려’라는 학교 교훈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