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여군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파병 전담부대인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심리전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현서 중사(31세, 상사進, 여군부사관 160기)가 그 주인공이다. 강 중사는 매월 봉급날이면 꼭 은행을 찾는다.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케냐 지라니 합창단 등 국제사회복지단체에 일정의 기부금을 송금하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