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보호관찰소(소장 박동식)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14일 남원보호관찰소에서 파트너십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보호관찰기간 경과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치료 및 환경개선 등이 필요한 소년대상자에 대해 지역내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사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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