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주양은 지난 1월 말 하나투어와 굿네이버스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별 여행학교'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봉사단 30명과 함께 이 마을을 찾았다. 외국의 빈곤 아동을 찾아가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은 모두 부모가 사망했거나 집을 나가 어려서부터 보육원에서 자라온 아이들이다. 이재웅 굿네이버스 과장은 "이번 봉사는 '어려운 학생들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며 배운다'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