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엄마, 근데 이 편지가 어떻게 아프리카에 가요? 영어로 대신 써줘요? 제 글씨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죠?"
연필을 손에 든 기자의 딸(연서·초2)이 종알종알했다. 지난 7일 저녁, 기자와 딸은 컴퓨터 앞에 앉았다. 굿네이버스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 쓰기 대회'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