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정부와 경제계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CSR)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CSR 뉴 스타트 선언식'을 가졌다. 14일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 굿네이버스가 후원하고 한국SR전략연구소(소장 이종재)가 주최한 'ISO 2600 & CSR 국제 컨퍼런스'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사회통합의 요구도 날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은 기업에게 부담이나 비용이 아닌 경영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