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지역 농민들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 맞이에 나섰다. 16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마련된 나눔장터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12곳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농산물 100여 종이 판매됐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직원 및 가족 6000여 명이 몰려 총 1억5000만원어치가 넘는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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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한가위 나눔장터 행사에 앞서 기아와 질병 등에 시달리고 있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해외봉사활동 성금 6000만원을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에 전달했다. 이어 전북지역 성장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기부 콘서트 성금 3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총 1억5200만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