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교(대표 조영완)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아프리카 케냐에 '대교 아이레벨 스쿨'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 아이레벨 스쿨이 착공된 케냐 메구아라 지역은 초등학교가 3개 밖에 없어 2000여명의 지역 아동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 이에 많은 아동들이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매일 왕복 2~3시간씩 걸어야 한다. 하지만 내년 10월 '대교 아이레벨 스쿨'이 완공되면 약 500명의 지역 아동들이 추가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학교에 설치된 식수시설과 화장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도 혜택을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