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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내일신문] 중부발전, 인니에 ‘희망의 빛’ 선물하다 (2012.11.22)

2012.11.23

 

 

한국중부발전(KOMIPO, 사장 최평락)은 2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그로보강 지역에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과 함께 '제1 KOMIPO 스쿨' 준공식을 가졌다. '제1 KOMIPO 스쿨'은 열악한 교육환경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지역의 빈곤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초등학교 건립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중부발전은 2013년까지 인도네시아에 초등학교 3곳을 신축할 예정이다.

 

 

(중략)

 

 

앞서 중부발전은 지난 4월 그로보강 지역에 '제2 KOMIPO 스쿨'을 착공한 데 이어, 9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자바섬 서부 보고르 지역에 '제3 KOMIPO 스쿨'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 내년 1월 착공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진출해 찌레본, 탄중자티, 왐푸지역에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소수력발전소 건설·운영 전문 NGO단체인 'IBEKA'와 소수력발전사업 공동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소수력발전 운영 수익금을 지역의 전력공급, 교육, 의료, 인프라 건설, 용수공급사업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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