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쌀화환 전문업체 미포유(대표 이민규)는 뉴시스와 제휴를 맺고 쌀 기부자들에게 행사 보도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포유는 최근 결혼식장이나 각종 행사장에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쌀포대로 만들어진 쌀화환을 배달 서비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쌀화환은 화환가격의 80~90%로 선물할 수 있고, 받은 후에도 다목적으로 활용되면서 환경피해까지 예방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행사 후 남은 쌀은 수령인에게 전달하거나 미포유와 연계된 사랑의 열매, 굿네이버스 등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에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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