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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말라위서 아이들과 벽화 꾸미는 이보람 (2013.01.01)

2013.01.02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의 봉사단원으로 지난 3월 아프리카 말라위로 건너간 이보람(24·여) 씨는 처음 말라위에 발을 디뎠을 때 접한 풍경을 잊지 못한다. 우기 끝 무렵의 말라위는 흐드러지게 핀 꽃으로 온통 노란빛이었다. 그러나 때 묻지 않은 말라위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는 세계 최하위의 기대수명(47세)과 높은 산모·유아 사망률이라는 어두운 현실이 자리잡고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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